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퍼스트 시즌 (문단 편집) === 7화: I wonder where I find the light I shine… === >'''나의 빛을 발견할 장소는 어디일까?'''[* 이번에도 문법적으로 이상하다는 평.] ||프로듀서는 떠난 미오를 만나러 가지만 문전박대 당하고, 그 다음 날에는 우즈키마저 감기로 나오지 않자 린은 프로듀서에게 미오를 데려와야 하는것 아니냐 묻지만 프로듀서는 주저한다. 이에 린은 도망치지 말라며 프로듀서를 쏘아붙인 뒤 집으로 돌아가고,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나머지 멤버들은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앞날에 대한 걱정을 한다. 프로듀서는 우즈키의 병문안을 가고, 우즈키는 프로듀서에게 라이브에서 끝까지 웃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리며 앞으로는 미오와 린과 함께 무대에서 끝가지 웃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프로듀서는 깨달음을 얻고 첫 라이브에서의 사진들을 가지고 다시 미오를 만나러 간다. 미오를 만나러 가는 장면에서 부장이 프로듀서의 과거에 대해서 옛날 이야기로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에게 말해준다. 우직하게 신데렐라들에게 성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청년이 있었는데 몇몇 신데렐라들이 그의 곁을 떠나자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들을 성으로 보내는 마차 바퀴로 바꿔 버렸다고. 미오를 만나서는 사진들을 보여주며 비록 관객의 수는 적었지만 지켜보던 관객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있다며 미오를 설득하고, 이어서 린을 미오와 다시 찾아가 다시 한번 자신을 믿어 달라며 손을 내민다. 그 다음날 린과 미오는 돌아오고, 첫 라이브 장소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외치며 마음을 다잡는다.|| [[파일:JoSklQn.jpg|width=600]] 6화의 충격이 하도 컸던 탓에 '''신데메이션의 운명이 결정될 분수령'''이라는 부담을 본의 아니게 떠맡게 되었다. 미오 탈주 사태 해결의 계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웹상 반응을 종합하면 '대체적으로 무난히 잘 수습했지만, 6화의 뒷수습으로는 부족'하다는 평이다. 다만 한/일 양쪽의 웹 반응 모두 아비규환의 6화 직후와 비교하면 평온한 편[* 실제로 기존 모바마스 P들이 주로 모이는 일본의 모 팬사이트 등은 6화 방송 후에 비해 코멘트량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이며, 아이돌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우즈키의 모습이나, 그에 힘입어 B파트에서 각성하는 프로듀서에 감동했다는 감상도 있다. 반면 불만은 대체로 갈등 해소 과정에서의 미오의 비중에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화 이야기의 중심은 프로듀서였으며 다음은 차례대로 우즈키와 린이었고 정작 6화 사건의 핵심이었던 미오는 예상만큼의 비중이 주어지지 않았다. [[http://knousang.egloos.com/3511763|애니메이션 신데렐라 걸즈 제7화의 명암]] 이러한 시나리오는 관점에 따라서는 마치 '전적으로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접하는 방법을 잘못한 덕분에 6화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고도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었다. 신데렐라와는 달리 거하게 한건 저지른 미오의 관점에서 본다면 정말로 이걸로 괜찮은 것일까하는 의문이 남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6화에서 너무나도 크게 터트려버리고서는 너무나도 갈등을 스무스하게 해결해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생긴것. 차라리 6화에서 미오가 아이돌 그만두겠다고 도망가는게 아니라, 기운이 빠져서 힘 없이 돌아가거나 주저앉아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정도였다면 이렇게 해결되어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시청자들은 이미 5화에서 아이돌들이 얼마나 데뷔를 하고 싶어하는지 절절히 지켜보았고, 이를 통해 6화의 미오를 더 매몰찬 시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5화 - 6화의 대비는 6화의 미오를 더 구석으로 몰아넣기 위한 장치라고 볼 수 있으며, 6화의 미오의 행동의 심각성과, 그에 대한 7화의 안이한 해결을 더 부각시키는 요소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보는 시각도 물론 있다. 데레애니의 프로듀서는 아이돌들과 똑같이 성장형이고, 미오가 아무리 사건의 시발점이긴 했어도 프로듀서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그것을 더 확대시켰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미 과거에도 아이돌들을 이탈시켰다는 설정이 있는 만큼, 프로듀서의 성장과 그에 따른 비중 확대는 이야기에서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미오는 십대 소녀인데다가 멘탈이 완전히 부서진 상태였으므로 그녀가 스스로 개선되리라는 기대는 힘든 상태였다.[* 실제로 초반에서 우즈키가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흔히 말하는 "쪽팔린" 상태였던데다 자신의 잘못까지 완벽히 인지하고 있던 상태라 효과가 배로 되어서 "나도 알고 있어!"라며 피하기만 했다.] 어른이고 그나마 이성적이던 프로듀서쪽이 문제를 해결하러 갔어야 했고, 린과 우즈키는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린은 움츠린 프로듀서를 움직이게 했고, 우즈키는 아이돌로서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로듀서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그 반대급부로 미오의 비중이, 결국 미오의 심리묘사까지 줄어든 건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다. 미오가 비록 7화에서 NG멤버들 중에서는 나온 장면은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하지만, 정작 예상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프로듀서보다는 적게 나왔고, 그 나온 용량만으로 프로듀서만큼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 실제로도 여러 평가를 보면 트러블 자체는 원만하게 해결됐음에도 7화로 인해 바닥을 찍었던 미오에 대한 평가는 딱히 개선되지 않았고, 이후에 여러 오프라인 인기투표에서도 거의 바닥 수준을 면치 못했다.] 드라마성을 강조하기 위해 프로듀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좋으나, 그에 따른 아이돌들의 비중 하락과 아이돌의 이미지를 파괴하면서까지 드라마를 끌고 가는 것은 결국 작품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미오의 이미지 만회는 향후 전개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7화에는 1화에서 나왔던 연출이나 요소들이 이것저것 재등장했는데[* '미소'의 강조, 꽃들을 이용한 상징적인 연출, 완전히 1화의 상태로 회귀해버린 린, 거수자로 신고당하는 프로듀서(…) 등.], 결국 1화에서 아이돌이 되는 경위가 묘사된 우즈키나 린과는 달리 어느새인가 굴러들어와서 멤버가 되어있는 미오에게는 이 에피소드가 1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정확하게는 1화부터 7화까지의 미오의 분량들을 다 합쳐서 미오의 1화이자 스타트 라인이 되는 셈. 실제로 공식 트위터 계정 역시 방영 직후 'CINDERELLA PROJECT REST@RT입니다. 그녀들은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라는 [[https://twitter.com/imas_anime/status/568794149475852288|트윗]]을 남겨, 7화까지가 구성상의 1부, 혹은 긴 프롤로그와 같은 이야기였음을 확인해 주었다. 신데마스 각본가 타카하시 타츠야는 자신의 트위터에다가 '미오의 연출은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게 연출했다.'고 남겼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647855&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5&sortKey=depth&searchValue=%EC%8B%A0%EB%8D%B0%EB%A7%88%EC%8A%A4&pageIndex=1|#]] 즉, '''일부러''' 6화처럼 연출했다는 것. 팬덤에서는 이 트윗이 별로 달갑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저 이번 연출에 대한 파장이 커서 급히 수습하려고 '''변명'''하는 것 같다는 의견과 연출을 꼭 '''캐릭터 하나를 망치고, 다른 캐릭터들도 휘청거리게 만들 정도로 해야 하느냐.'''라는 불만이 그것. 비록 제작진도 이렇게까지 파장이 클 줄은 몰랐겠지만, 일단 캐릭터 하나를 확실히 망치게 하는 연출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 삽입곡 * 『[[Nation Blue]]』: A파트에서 프로듀서와 린의 갈등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1화에서 프로듀서가 린을 스카웃 할때도 이 곡이 나왔는데 그 때와 대비되는 연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